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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의 활엽 덩굴나무로 마음이 아람답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위령선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하는 으아리

으아리(Clematis mandshurica),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전국 각지의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생하고, 꽃말은 "마음이 아름답다"이며, 신경계, 운동계 통증을 다스리는 약재(위령선)로 사용하며, 햇볕에 말려 쓰고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약간에 동성이 있다...

고향친구들과 함께 울진 여행으로, 백암온천과 후포 등기산 산책을 하고

고향친구들과 함께 계획한 울릉도/독도 여행이 울진 여행으로, 3일 15인승 버스를 랜트해서 울진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로 월송정, 망양정, 죽변항, 성류굴을 둘러보며 여행하고 백암온천으로 숙소 잡고, 원탕에서 싸우나 후에 석식으로..., 4일 05시에 휴대폰 알람소리에 지친 몸을 힘들게, 힘들게 세워서 아푸 아푸하며 싯고, 가벼운 아침식사로 바나나우유와 쵸코칩으로 하고, 배낭과 캐리어에 짐 꾸리고 05시 50분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모두 백암에서 출발하여 후포항에 오면서 보니 파아란 하늘에 바람없고 잔잔한 바다가 보이니 오늘은 가는구나하는 마음으로 오니 06:30분이다. 그런데 오늘도 너울성 파도가 심해서 07시는 안되며, 08시가 되면 출항 아니면 NO출항이 결정된다고 하여 남은시간 동안 여기서 기다리기만..

고향친구들과 함께 계획한 울릉도/독도 여행이 기상상황 풍랑주의보로 울진 여행을 하고

고향친구들과 함께 계획한 울릉도/독도 여행이 울진 여행으로, 고향친구 부부모임으로 기상상황 여건에 따라 새끼줄 변동이 많지만 울릉도/독도에서 2박3일 여행새끼줄을 1년 전에 계획했다. 먼저, 울릉도 가는 여객선을 타는 경남 울진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보기로 해 서울, 일산, 분당 친구는 02시 전후로 버스를 타고 내려가고, 대전과 전주는 자차로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고자 출발하여 모두가 07시 전에 후포여객선터미널 도착하였다. 새벽시간에 힘들게 내려왔더라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맞이하고 악수하며 잘 지내지..., 별일 없지 하며..., 등의 담소를 나누고 아침식사 하려 식당으로 가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행첫날인 3일에 울릉도행 여객선 출항이 기상청에서 풍랑주의보를 발령하여 오늘은 출항이 불가하..

한두해살이 풀로 유럽에서 관상식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끈끈이대나물

끈끈이 대나물, 석죽과의 장구채속(끈끈이장구채속) 한두해살이 풀로 유럽이 원산지고 관상식물로 들어온 귀화식물이며, 높이가 50Cm 정도에 전체에 분백색이 돌고 털이 없다. 꽃말은 ˝젊은 사랑, 청춘의 사랑˝이고 외에 울릉대나물, 층층장구채, 오랑캐장구채가 있다. ㅇ 잎은 마주나기..

남덕유산 계류인 화림동 계곡의 선비문화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을 탐방하고

함양 화림동 계곡의 선비문화를 탐방하고,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곳곳에 못을 이루고 너럭바위를 미끄러지듯이 흘러내려 아름다운 풍광을 빗어놓았다. 화림동 계곡은 덕유산과 그 서남쪽으로 월봉/거망/황석산 능선이 지리산까지 이어지며, 낙동강 황강천과 남강의 발원지이다. 조선중기에 처음 세워졌다는 거연정을 중심으로 농월정, 동호정, 군자정 등의 많은 정자들이 들어서 있고, 계곡의 빼어난 절경과 함께 양반들의 풍류를 느껴불 수 있는 곳이다. ○ 일자 : 2017. 5. 29일(월)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화림동계곡 ○ 장소 : 함양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 코스 : 거연정휴게소 주차장→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 농월정 ○ 관람시간 및 거리 : 40분/정자당(탁족, 식사시간 제외함), 자동차로 이동..

Theme/Trekking 2017.05.29

영남제일의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거북바위, 요수정, 관수루가 아름답게 어울려진 계곡을 찾아서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제일의 동천(洞天 : 산천으로 둘려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며,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승대는 거북바위를 비롯해 요수정(樂水亭)과 관수루(觀水樓)가 아름다운 계류와 함께 어우러져 있고 주변에는 구연서원과 원각사 등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경관으로 가치도 크며, 수승대 하류에는 수중보가 설치되어 있어 하천의 큰 못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이곳이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관계로 신라로 가는 백제의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어 수송대(愁送臺)라 불렸고, 퇴계 이황이 이 곳 ..

Theme/Trekking 2017.05.06

이무기가 죽은 자리에서 올라왔으며, 돋아난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 붙여진 삿갓나물

여러해살이풀로 백합과로 유독성 식물에 전국 각지의 높은 산 숲속에서 자라며, 잎이 돋아난 모양이 꼭 삿갓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칠엽일지화’라고도 부른다. ㅇ잎은 줄기 끝에서 잎자루 없는 6~8개의 잎이 돌려나는데 길이 3~10cm, 나비 1.5~4cm의 긴 타원형(또는 넓은 댓잎피침형..

여러해살이 풀로 전초는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용하며,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이라해서 붙여진 엉겅퀴

엉겅퀴(산우방,(山牛旁), 여러해살이풀로 국화과이며, 야홍화(野紅花),·항가새,·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이라 하여 엉겅퀴라는 이름이 붙었다. ㅇ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줄기에 달린 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댓잎피침 모양의 타원..

영남제일의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에 거북바위, 요수정, 구연서원이 있는 수승대(搜勝臺)를 찾아서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제일의 동천(洞天 : 산천으로 둘려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며,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승대는 거북바위를 비롯해 요수정(樂水亭)과 관수루(觀水樓)가 아름다운 계류와 함께 어우러져 있고 주변에는 구연서원과 원각사 등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경관으로 가치도 크며, 수승대 하류에는 수중보가 설치되어 있어 하천의 큰 못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이곳이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관계로 신라로 가는 백제의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어 수송대(愁送臺)라 불렸고, 퇴계 이황이 이 곳 ..

Theme/Trekking 2017.04.08

유독성 실물로 호흡기, 피부과 질환에 사용하고 식물전체가 흰털로 덮여있어 붙여진 솜방망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건조한 양지에서 자생하고 이명으로 들솜쟁이,·구설초,·풀솜나물,·산방망이,·소곰쟁이라고도 불리며, 유독성 식물로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식물 전체가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솜방망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 식물 전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