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태안해변길은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천사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노을길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사장항에서 시작되어 세개의 봉우리 삼봉해변에 닿으면 웅장하면서 호젓한 자태의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을 만나게 되는데 바닷소리가 지척으로 들리고 솔길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입니다. 아름답게 복원된 기지포 해안사구에서부터 천연기념물 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 전설이 살아 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가치 있는 명소를 만나는 구간입니다 천사길 ~ 기지포 자연관찰로의 나무데크길로 이어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탐방코스, 백사장항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