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부채, 범의 귀과에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부채를 닮았고 그 크기가 사람 손바닥보다 훨씬 커서 붙여진 이름으로 어떻게 보면 우산 같아 보이기도 해서 산우, 작합산, 독깨비부채, 수레부채라고도 한다.
ㅇ 뿌리줄기는 크고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키는 1m 정도이다.
ㅇ 줄기 윗부분에는 통상 4장의 잎이 자라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몸 윗부분과 뒷면 맥 위에는 털이 있다.
ㅇ 6~7월에 황백색의 꽃이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차례대로 핀다. 꽃대의 길이는 20~40㎝이다.
ㅇ 8~10월경에 넓은 달걀 모양 열매가 달린다.
ㅇ 사진 올려요
- 2017. 7월 초에 백덕산에서
'Theme > 야생초(野生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감사와 성실을 전설로 보여주는 초롱 (0) | 2017.07.01 |
---|---|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줄기 밑 잎의 생김새가 무잎처럼 생겨 붙여지고 이뇨재로 사용하는 뱀무 (0) | 2017.07.01 |
미나리아재비과의 활엽 덩굴나무로 마음이 아람답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위령선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하는 으아리 (0) | 2017.06.06 |
이무기가 죽은 자리에서 올라왔으며, 돋아난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 붙여진 삿갓나물 (0) | 2017.05.01 |
여러해살이 풀로 전초는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용하며,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이라해서 붙여진 엉겅퀴 (0) | 2017.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