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공산성 성곽길과 백제사의 열쇠인 송산리고분군을 산책하고

백제의 고도 공주의 상징인 공산성, 공산성(사적 제 12호)은 백제시대 성곽으로 웅진백제(475~538)를 지킨 왕성이고, 금강이 흐르는 해발 110m 능선과 계곡을 따라 흙으로 쌓은 포곡형(包谷形)산성이다. 백제시대에는 웅진성, 고려시대 공주산성,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 인조가 이괄의 난(1624)을 피해 산성에 머문 이후 쌍수산성으로도 불렀다. 조선 선조,·인조 때 지금과 같은 석성(石城)으로 개축하였르며, 이후 지속적으로 공산성에서 시대별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다. 백제인이 산위에 왕궁을..., 성벽은 밖에서 오르지 못하게 쌓고(치성雉城), 남북에 두 개의 문루와 적에게 보이지 않는 출입문(암문暗門)을 만들었다. 공산성 옆의 공주 옥녀봉성(충청남도 기념물 제 99호)은 흙으로 쌓은 성(퇴뫼식)으로 공산성의 보조왕성의 역할을 하였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 앞에서 금강신관공원까지 부교로 건널 수 있고, 금서루에서는 백제왕국의 위풍당당함을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으로 볼 수 있고, 금강신관공원에서는 밤 풍경이 아름다운 공산성 감상이 가능하다.

 

○ 산책일자 : 2017.8.12(토)

○ 산책장소 : 공주 공산성 및 송석리고분군(무령왕릉)

○ 산책코스 : 매표소(10:00)→ 공산정(10:16)→ 임류각(10:55)→ 영동루(11:06)→ 쌍수정(11:24)→ 금서루(11:40), 송석리고분군 관람시간 : 1시간(12:10 ~ 13:10)

○ 산책시간 및 거리 : 3시간, 3.5㎞

○ 산책사진 올려요

  - 공주 관광안내도

  - 공산성 주차장, 주차요금은 없고 매표소에서 입장료만 받습니다.  근런데 요금은 매우 적어요 

  -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공산성

  - 처음 들어가는 입구인 금서루(錦西樓), 서쪽이 있는 문루로 백제문화 체험행사가 여기서 여린다고 합니다.

  - 준형이 주희가 산성체험에 이런 저런 표정으로 몸짓까지 하며, 공산성 성곽길을 걷고 있고 뒤로는 산성 가운데로 금서루가 보이네

  - 공산정 앞에서 배다리와 금강철교 안내이고, 뒤로는 동쪽에 자리잡은 신공주 시내로 공주대학교가 있어요

  - 공산정, 앞에 주희와 준형이

  - 공산정에서 내려오며 담은 금강 물줄기로  위로는 세종특별시가 있어요.   

  - 공복루(供北樓), 공산성의 북문으로 남과 북을 오고가는 남북통로의 길이다. 

  - 공복루 보고 올라오며 담은 사진인데,  나무가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자라면서 내려가요

  - 공산성 얼음창고

  - 얼음창고에서 바라보고 담은 공산정

  - 영은사, 조선 세조 4년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임진왜란 때는 승병의 훈련소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앞에 은행나무 팽나무가 치솟음이 넘 좋아요.  

  - 만하루와 연지

  - 계단 오르다 보니 민달팽이가 움직이고 있어요

  - 만허루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많고 땀이 조금 올라오네요.

  - 서거정과 공주 10경

  - 명국삼장비

  - 임류각(臨流閣),  백제24대 동성왕 22년(500년)에 지어진 누각으로 신하들과 연회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보라색 꽃망을이 많은데 맥문동입니다.  아직도 꽃이 ..., 

  - 공산성 광복루

  - 공산성 영동루(迎東樓), 공산성의 동쪽에 있는 문으로 무너진 것을 1859년 이후에 복원하였다.

  - 맥문동

  - 공산성 진남루(鎭南樓), 남문으로 시내에서 공산성으로 출입하는 정문이다. 

  - 백제 연못, 안에는 물이 말라서 없어요. 

  - 화면 가운데 누각이 쌍수정(雙樹亭),  조선 인조가 이괄의 반란을 피해서 공주로 피난 왔을때 이곳에 머물러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 주희 준형이는 때어 놓을 수가 없어요

  - 산책 시작한 금서루 도착, 위는 공산정이고

  - 활쏘기 체험장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의 전화번호와 시간

  - 공주시 청년창업 푸드트럭 1호점,  당신을 위한 맛있는 휴식. 폭염특보에 사람이 없는데 여기라고 ...,  넘 더워 힘들게 일하고 지역에 맛집을 기냥갈 수 없다하며, 준형이는 알밤스테이크 스페셜로 콜라와 스프라이트 마시면서...,  흐 흐 흐  

  - 트랭글로 담은 공산성 성곽길 산책경로 , 산책거리 2.8Km에 2시간

베일에 싸인 백제사의 열쇠, 송산리고분군, 1971년 배수로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굴되었는데,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완전한 상태로 발굴되었으며, 이는 삼국시대 파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한국 고대의 유일한 왕릉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미의식과 창의성, 수준 높은 공예기술을 엿볼 수 있다.

  - 송산리고분군 안내도

  - 주차장

  - 준형인 송산리고분군에서 궁금한거 찾아보고 가야지 

  - 송산리고분군 퍼즐 맛추고 가야지

  - 입구 안내도

  - 송산리고분군 모형전시관, 넘 더워 힘든데 들어가기만 해도,  으으으  넘 시원해

  -현무

  - 주작

  - 백호

  - 청룡

  - 고분군 4, 3, 1 앞에서 주희와 준형이가

  - 고분군 2, 5번을 보러 올라 가야지

  - 오르며 전망대가 있어 가보니 산책한 공산성이 보이니,  저길 산책하고 왔구나 하며 반갑더라구요

  - 송산리고분군 1, 2, 3, 4, 5번 안내도 

  - 담쟁이 넝쿨이 잘 올라가네요

  - 장미과의 애기똥풀

  - 수도물이 있어 세수하고 손 싯고, 그런데 뒤로 보이는 한옥건물이 화장실이네,   끔짝이야

  - 주차장 도착, 이제 공주재래시장으로 가서 맛집 찾아야지 

  - 공주 재래시장,  위에 살아 움직이는 인형 보세요

  - 안내도 보고 찾아간 점심식사한 식당, 시장정육점식당

  - 한우육회와 준형이는 육회비비밥, 주희는 비빔냉면, 나는 따로국밥으로 주문하고 조금씩 나누어 맛있게 먹었읍니다. 

  - 매뉴판에 종류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