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간 18구간 두타․청옥산 28㎞ 산행, 댓재를 들머리로 두타산에 올라 백두대간 능선 조망하며, 대간따라 청옥산, 갈미봉으로 산행 후 백복령으로

산이 좋아 ^_^ 2019. 7. 7. 23:00

백두대간 18구간 두타청옥산 28산행, 강원도 동해 두타산은 바다 가까이 백두대간 능선이 흐르는 구간으로 무릉계곡을 품고 웅장한 능선과 야생화와 약초가 그득한 곳이어서 여름철 능선과 계곡을 즐기는 산행지로 그만이다. 댓재 산신각 옆을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하여 두타산까지는 6남짓으로 2.5시간쯤 걸리고 원시숲이 내뿜는 서늘한 공기를 마시며 30분쯤 가면 작은 봉우리 햇댓등인데, 이 부근에는 유독 밑동 굵은 소나무들이 그득함을 보고 두타산까지는 고도를 약 450m 끌어올리는 길로 뚝뚝 땀을 흘리며 묵묵히 걸어야 한다

 

두타산의 두타(頭陀)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것을 말하는 불교 용어라 그런지, 한걸음 한걸음이 고행처럼 느껴지고 산행의 좋은 점은 누구나 땀을 흘리면 정상을 만난다는 점이다. 통골목이(통골재)는 댓재와 두타산의 중간지점으로 댓재, 햇댓등, 명주목이, 통골목이그러고 보니 지나온 곳마다 이름이 예쁘다. 통골목이에서 두타산 전위봉 격인 1243봉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고비이고 1243봉부터는 그야말로 천상화원. 말나리, 동자꽃, 모시대, 풀솜대, 눈개승마 등 꽃구경을 하다 고개를 들어보면 잡목들이 한순간 사라지고 널찍한 두타산 정상이 나타난다. 산정은 시원한 조망을 조망으로 북쪽으로 청옥산(1403m)의 넉넉한 품은 달려가 안기고 싶고, 그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출렁이는 백두대간 능선은 참으로 통쾌하다. 백두대간 능선이 감싼 깊은 계곡이 바로 무릉계곡이다. 고개를 동쪽으로 돌리니 아스라이 찰랑거리는 동해가 두타산 발끝을 간질이고 있다

 

특히 1142봉부터 이기령까지는 느닷없이 다리를 찌르는 키 작은 관목들의 부러진 가지가 숲에 가려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바지가 예사로 찢겨져 나가고 상처투성이가 된다. 가장 힘든 구간은 1243봉을 내려선 후 두타산 정상까지 1시간쯤 걸리는 오르막이다. 고적대 암릉도 힘든 편이며, 고적대에서 백봉령까지는 넝쿨과 산죽지대라서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야영지와 샘터,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면 전부 야영이 가능하다. 댓재, 청옥산, 이기령, 원방재 등이 적당하다. 댓재에서 야영하려면 고갯마루에서 하장 방향으로 1떨어진 지점에 있는 댓재산방(033-553-1695)에서 물을 구해 산신각 근처 빈터를 이용한다. 청옥산 남사면 50미터 정도 내려가면 샘이 있고, 고적대 북사면 왼쪽 임도로 내려가도 골짜기에 물이 있다. 이기령 못미처 898봉 왼쪽 150미터 계곡에도 물이 있다. 원방재에도 계곡물이 풍부하다

 

* 길 찾기에 주의할 곳, 이 구간은 길찾기에 주의할 곳이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표지만 확인하면 별 탈 없이 갈 수 있다. 헬기장이 있는 청옥산 정상에서는 악천후 시 중봉리 쪽으로 길을 잘못 들 수 있는데, 헬기장에서 중봉리 쪽으로 1분쯤 가면 1982년에 세워진 돌비석이 있다.

대간 종주자들에게 마루금을 벗어났음을 알리는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고적대에서 서쪽 중봉으로 틀지 말고 동쪽으로 가야 하며, 1142봉에서도 서쪽길과 동쪽 길이 잠시 혼란을 주나 직진해야 하며, 서쪽길은 채석장으로 빠지게 되고 동쪽은 무릉계로 빠지는 길이다. 고적대와 갈미봉 사이에서 잘못 들면 동쪽 사원터로 빠지는 곳이 한 군데 있다. 임도가 보이는 이기령이 가까이 왔을 때도 서쪽 임도를 따라가는 것이 확실하다. 마루금인 능선을 따라가려면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하고 백봉령 못미쳐 832봉 가기 전은 동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표시해 놓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산행일자 : 2019.07.07()

산행장소 : 댓재에서 두타산 1,353m, 청옥산 1,407.2m, 갈미봉 1,260m 백복령까지

산행코스 : 댓재(04:20)햇댓등(04:27, 0.8)통골재(05:54, 3.2)두타산(06:44, 2.1) 박달재(07:25, 2.3)청옥산(08:00, 1.4)연칠성령(08:30, 1.3) 고적대(09:05, 1.0)갈미봉(10:04, 2.5)이기령(11:33, 4.0)상월산(11:58, 1.0)원방재(12:50, 4.5)1022(13:37, 0.9)백복령(15:24, 5.0)

산행시간 및 거리 : 트랭글 GPS로 담은 거리 28.2, 시간 11.0(휴식시간 포함)


산행사진 올려요

  - 이기령 임도에 있는 백두대간 안내도, 댓재를 들머리로 두타산에 올라 백두대간 능선 조망하며, 대간따라 청옥산, 갈미봉으로 산행 후 백복령으로


 - 대전에서 00시 출발해 04시 10분에 도착하여 댓재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댓재,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에 위치하고 해발 810m로 영동과 영서를 넘나드는 고개로 조선지도, 해동여지도, 대동여지도에는 죽령(竹嶺)이라 표기되어 있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지지에서 고읍(古邑) 죽령은 서쪽 오십리[20]에 있다. 본래는 내생(奈生)이라 했는데 뒤에 죽현(竹峴)으로 고쳤다. 댓재 고개를 넘으면 대동여지도에서 말하는 죽현천(竹峴川)[지금의 하장면 번천]으로 갈 수 있어 예로부터 영동과 영서를 넘나드는 보행로로 이용해 왔다. 19841020, 댓재를 통과하는 424번 지방도로가 개통되어 버스가 다닌다.


 댓재 마루에는 삼척을 상징하는 탑이 세워져 있다. 이 표지석에는 댓재 개통송이 새겨져 있다. “두타산 우뚝 솟아 장생벌 내린 고장, 동해의 붉은 태양 첫 번째로 맞이하여 댓재를 넘나들며 실직(悉直)의 영웅들 나라를 열었네. 항몽의 대열로 장사진을 쳤던 준령 항일의 의병들이 창검 휘둘리던 험로 숙원의 새 도로 뚫고 복지의 꿈을 펼쳤네.” 댓재 마루 바로 위 언덕에는 산신각이 있다



  - 아주 조금씩 가랑비가 오고 안개를 짙게 끼어 앞이 보이질 않아요



  - 햇댓등, 유독이 밑동 굵은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그득하다. 춘양에서 보았던 금강소나무처럼 미끈하지는 않지만 굵고 단단해 보인다. 사람이 관리하는 소나무에서 볼 수 없는 야성이 흘러넘친다

두타산까지는 고도를 약 450m 끌어올리는 길. 부침이 심하진 않지만 뚝뚝 땀을 흘리며 묵묵히 걸어야 한다


  -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는데, 짙은 안개로 나무가 있는 산행로는 잘 안보여요




  - 통골목이(통골재), 댓재와 두타산의 중간지점으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댓재, 햇댓등, 명주목이, 통골목이그러고 보니 지나온 곳마다 이름이 예쁘다. 통골목이에서 두타산 전위봉 격인 1243봉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고비다. 1243봉부터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은 그야말로 천상화원. 말나리, 동자꽃, 모시대, 풀솜대, 눈개승마 등이 길섶에서 자꾸 발목을 붙잡는다

 

통골재 넘어서 1243, 통골목이에서 두타산 전위봉 격인 1243봉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고비이고 1243봉부터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은 그야말로 천상화원. 말나리, 동자꽃, 모시대, 풀솜대, 눈개승마 등이 많이 보인다





  - 두타산(頭陀山),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데,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고 동북능 하산길 678고지 부분에 있는 이 오십정은 둥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쉰우물, 오십정이라 한다


 - 두타산 정산은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해 백두대간 능선을 볼 수 있게지 생각하고 올라왔는데,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서 5m 넘어서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요 









 - 박달령,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의 고개로 동해 무릉계곡에서 박달골로 올라오면 박달령 정상인데, 백두대간 18구간 두타산 능선으로 서로 2.3가면 두타산이고 동으로 1.4가면 청옥산이다

남으로는 삼척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백운동 계곡과 학소대 계곡이 있는 무릉계곡으로 관리소까지는 5.6㎞ 이다





  - 청옥산(靑玉山), 동해시의 남서쪽, 삼척과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는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북동쪽으로 쉰움산이 있다. 청옥산은 두타산 서쪽 3km 떨어진 능선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두타산 보다 51m 높은 1,403.7m로 이 산들 중 가장 높은 산이다. 두타산과 청옥산은 해발 1,300m로 동해안에 가까이 솟아있다.

청옥산과 두타산 산아래 펼쳐진 국민관광지 1호 무릉계곡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무릉반석과 학소대, 선녀탕 그리고 계곡 양편에 깎아지른 듯한 병풍바위 등 웅장한 절경을 안고 있다. 산행기점인 무릉반석의 바로 아래 상가마을까지 동해시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삼화사행 시내버스가 있다. 그러나 산행시간만 9시간 정도 소요되는 높고 험한 산이므로 12일 코스로 하는 것이 좋다


  - 청옥산에서는 두타산까지 2.7㎞, 연칠성령까지는 1.3㎞ 거리로 백두대간을 하는 산행자는 고적대로 산행하여 백복령으로 간다





  - 연칠성령(蓮七星領), 예로부터 삼척시 하장면과 동해시 삼화동을 오가는 곳으로 산세가 험준하여 난출령(難出領)이라 불리웠다

이 난출령 정상을 망경대(望景臺)라 하는데, 인조원년 명재상 택당(澤堂) 이식(李植)이 중봉산 단교암에 은퇴하였을 때 이곳에 올라 서울을 사모하여 망경(望京)한 곳이라 전해진다




  - 기린초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6~7월에 개화하며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많이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어릴 때에는 식용하고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는다. 데친 나물을 김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 초롱꽃,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30∼80cm로 곧게 서며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처럼 생긴 심장 모양이며 줄기 잎은 세모진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밑을 향해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다

                


  - 연칠성령에서 고적대 가는 산행로가 암릉에 돌계단, 로프 등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 양지꽃,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바른 곳에 나며, 풀 전체에 거친 털이 나 있고 줄기는 땅을 긴다. 밑동잎은 깃꼴겹잎이며 도란형으로 땅에 깔리고 맨 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크며 밑으로 내려갈수록 소엽의 크기는 작아진다. 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봄철에 노랗게 피며 꽃잎은 5장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쓴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익기(益氣)·지혈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적대, 해발 1,353.9m 고지로 동해, 삼척, 정선의 분수령을 이루는 산으로 기암절벽이 대를 이루어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수행하였다고 전해진다. 동쪽으로 뻗은 청옥산과 두타산이 아울러 해동상봉이 일컬어지며, 신선이 산다는 무릉계곡 시발점이 되는 명산으로 높고 험준하여 넘나드는 사람들의 많은 애환이 서린 곳이다


  - 여기서 무릉계곡 까지는 7.7㎞이고 대간따라 갈미봉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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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적대삼거리, 무릉계곡은 6.5㎞





  - 갈미봉,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삼화동 산 267번지에 위치한 1,260m 높이의 산이다





  - 이기령, 더바지길은 장원급제의 꿈을 안고 한양을 오가던 선비들과 거상을 꿈꾸며, 영동의 소금과 영서의 삼베를 가지고 장터를 떠돌아 다니는 보부상이 지나가던 길이다. 더바지란 뜻은 힘들다라는 강원도 사투리로 옛날 마을 주민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이기령을 오가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표현한 것이 유래가 되었고, 더바지령이라고도 불리었다

또한 이곳 돌탑은 국시뎅이 또는 쿠시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이 길을 오가는 사람이 무사안녕과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아 놓은 곳이고 쌓은 돌탑은 서낭당과 같이 신령한 장소로 이어진다


  - 이기령에서 좌측 임도로 가서 아래사진의 이정표따라 가면 숩게 식수를 구할 수 있다. 




  - 상월산,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에 위치한 970.5m 높이의 봉우리로 동으로 1.0가면 이기령이고 동으로 1.8가면 원방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봉우리이다


  - 상월산 헬기장




  - (먼저 얼굴에 모자이크 해서 지송) 전에 대간 했던 사람인데 리본 많은 이곳이 전에 장소 보다 높고 상월산 정상이 여기라고 하네요  


  - 원방재로 가며 수피가 붉은 소나무의 치솟음이 좋아 담았는데, 너무 커서 다 보이질 않네요  



  - 원방재 전에  나무에 버섯기 올라왔어요.  이름이 뭐지 ? 


  - 원방재, 동해시에서 정선군 임계면으로 넘어가는 옛고개인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선상에 자리잡고 있어 대간 종주 등산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곳으로 원방재에서 남으로 능선을 타면 고적대-청옥산-두타산으로 이어지고, 북으로 대간따라 가면 백복령을 거쳐 석병산으로 간다. 정상에서 임도를 만나는데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도전리 방면으로 연결된다.

서학골 입구에서 원방재까지 거리는 약 2정도로 완만한 경사에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다



  - 원방재에서도 임도로 가서 야영장 이정표 따라가면, 식수를 쉽게 구할 수 있읍니다. 




  

  - 1022,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에 위치한 1,022m 높이의 봉우리이며, 달팽이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북으로 가면 백복령이고 남으로 원방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봉우리이다

여기서 백복령까지는 능선따라 5.0㎞ 거리로 1시간 이내면 갈 수 있다. 



  - 딱총나무 꽃인가요 ?




  - 백두대간 산행로인데 산행로가 자라는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요




  - 백봉령(白茯苓),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과 정선군 임계면 사이에 위치한 고개로 시료마다 한자가 달리 쓰이는데, 척추지에 白卜羚, 여지도서에는 白福領, 해동지도에는 百服羚, 1872년 지방지도에는 白茯苓, 대동여지도에는 白福領으로 되어있다.

현재 사용하는 백복령은 복령이라는 약초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흰 복령이 많이 자생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961년에 건설교통부 고시에 백복령으로 고시하였다.

원래 백두대간은 백복령을 거쳐 자병산으로 향해야 하나 현재는 석회광산 개발로 지방산이 훼손되면서 백두대간이 단절되었다



  - 추천인국북아메리카 원산지로 화단이나 길가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긴 주걱 모양으로 길이 3-8cm, 폭 1-3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고 지름 5-8cm,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차례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배열한다. 혀모양꽃의 아래쪽에 진한 붉은색 무늬가 있으며, 미국 남부 장교와 인디언 수잔 루드베키아 사랑이야기로 원사지 명은 수잔 루드베키아라고 한다



  - 트랭글 GPS로 담은 산행로, 행거리는 28㎞로 소요시간은 11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