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목 인동과에 속한 백당나무의 한 품종. 꽃이 다 핀 모습이 부처의 머리 모양과 비슷하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꽃말은 제행무상(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모양으로 머물러 잇지 않는다). 학명은 Viburnum sargenti for. sterile이다.
백당나무와 비슷하지만 꽃이 모두 무성화(無性花)여서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흔히 절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ㅇ 사진 올려요
- 5월초에 한밭수목원에서
'Theme > 식물(植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년생 수생식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밤에 꽃잎이 접혀서 수련이라 부르고 꽃말은 신비수련(Nymphaea tetragona var. angusta , 睡蓮) (0) | 2015.05.16 |
---|---|
꽃모양이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병꽃나무 (0) | 2015.05.10 |
국화과의 다년생초로 이른 봄 잎이 나오기 전에 근경 끝에서 꽃이 피는 머위 (0) | 2015.04.02 |
십자형의 노랑색 꽃을 피우고 봄을 알리는 소명을 가진 꽃다지 (0) | 2015.04.02 |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서 핀 수선화, 꽃말은 자존, 자아도취, 자만심 등 (0) | 201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