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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양이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병꽃나무

산이 좋아 ^_^ 2015. 5. 10. 17:27

인동과에 속한 낙엽활엽관목으로 붉은꽃나무, 꽃 모양은 길쭉한 깔때기 모양으로 손가락 길이 정도이고 아래로 매달려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꽃나무란 이름이 붙여졌다

ㅇ 높이 2~3미터로 잎은 마주나고

ㅇ 5월에 황록색 꽃이 길쭉한 깔때기 모양으로 피는데 후에 붉은빛으로 변한다

ㅇ 잔털이 있는 열매는 9월에 익고 둘로 갈라지며 종자(種子)에 날개가 있다

산기슭 양지에 나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학명은 Weigela subsessilis이다.

ㅇ 사진 올려요

  - 5월 초에 한밭수목원에서

                   

                   

                  

                  

   - 6월 초에 설악 서북능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