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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백암산, 피암목재를 들머리로 성봉에 올라 능선 따라서 장군봉, 금만봉, 신선봉, 백암봉, 독수리봉에 올라 산봉우리와 능선 조망하고 백령고개로

금남정맥(錦南正脈)은 한반도 13 정맥의 하나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시작하여 왕사봉, 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금강의 남서쪽을 지나므로 금남정맥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줄기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정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들 맥은 10대 강의 유역을 가름하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금남정맥은 금강 상류유역과 만경강 유역을 구분 짓는 산줄기로 동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금강 상류를 이루며, 서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만경강을 이루고 일부는 금강 하류로 흘러든다...

완도 상왕봉, 청소년수련원을 들머리로 숙승봉에 올라 남으로 능선따라 업진봉, 백운봉, 상왕봉 정상에 올라 남해바다 조망하며 심봉, 대구미 마을로

완도(莞島) 상황봉,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한 섬이고 완도군의 주도와 군청 소재지로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2.5㎞ 지점에 있으며, 육지와는 달도를 사이에 두고 남창교와 완도교로 연결되고 주위에는 고마도, 사후도, 백일도, 흑일도, 동화도, 신지도가 있다 신라시대 829년(흥덕왕 3년) 완도읍 죽청리에 청해진 설치, 고려시대에 동·서지역이 각각 강진현과 해남현에 속했다가 조선시대 1521년에는 현재 읍소재지인 군내리에 가리포진(加里浦鎭)이 설치되었다. 1896년 완도군의 신설로 군내면이 되었다가 1922년 완도면으로 개칭, 1943년에는 읍으로 승격했으며, 197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군내면의 대야리를 포함하면서 섬의 북부는 군외면, 남부는 완도읍으로 관할구역이 나누어졌다 섬 중앙의 상..

섬(Island, 海島)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