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인기명산 66위 마니산,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고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다.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하며,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해발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만만치가 않으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인기 모으고 있고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는 비교적 완만하다. 중간 정도와 참성단 바로 아래 다소 가파른 구간이 2군데 정도 있을 뿐이다. 마니산에는 고찰인 정수사 등이 있고 사계절을 통하여 변화무쌍하여 그윽하기로 저명할 뿐 아니라 가을철 강도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자연경관이 기이하기로 이름나 있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다.
○ 산행일자 : 2018.10.14(일)
○ 산행장소 : 마니산 472m
○ 산행코스 : 함허동천 주차장(11:10)→ 갈림길(정수사, 참성단1.6, 11:34, 1.1㎞)→ 정수사(11:52, 1.0㎞)→ 마니산(472m, 13:00, 2.0㎞)→ 참성단(13:04)→ 갈림길(13:32, 1.3㎞)→ 상방리 매표소(14:05, 1.9㎞)
○ 산행거리 및 시간 : 트랭글 GPS 거리 7.1㎞, 시간 3.0
○ 산행사진 올려요
- 초기진 관광안내소, 초지대교 건너서 우회전 하여 보고 갑니다
- 마니산 산행은 함허동천 주차장을 들머리로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전망 관람하고 능선 타고 상방리 매표소로 하산한다.
- 함허동천 주차장 출발
- 매표소, 1인에 2,000원이다, 정수사 보고 올려면 영수증 보관하세요
- 산행로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곡과 같이 올라가는데 옆으로 야영장이 함께 있다.
- 산행로 시작한다
- 사적에 등록되어 있는 정수사 보고 가자
- 바위 이름이 무얼까 ?
- 장수풍뎅이 애벌레로 보이는데요
- 정수사 능선, 400m 보고 가야지
- 정수사 주차장입니다, 다시 올째 입장료 영수증 보여주세요
- 정수사 동종, 사찰과 매달기가 아직도 ?
- 돌아온 능선 갈림길인데
- 보이는 능선의 조그만 암릉과 단풍이 좋아요. 마니산 정상까지
- 바위와 암릉 위를 걸어오니 보이는 봉우리, 정상 아니고 서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입니다
- 화면 가운데 우측 봉우리가 마니산 정상이고 좌측 봉우리 나무가 솟아 있는데 참성단입니다
- 참성단 중수비
- 마니산 472m 정상 표지목
- 마니산 정상에서 남쪽을 보고 담았어요
- 참성단
- 참성단 소사나무
- 참성단에서 동쪽으로 마니산 정상과 우측에 봉우리 암릉이 멋진 봉우리입니다
- 이번엔 단군로로 하산합니다.
- 단군로로 내려가며 전망이 좋아 참성단을 보고 담았어요
- 다음에 오면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가야지
- 경사가 커서 나무계단이 있어요
- 어딜가나 암릉이 있으면 바위 위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를 보는데, 달라 보여요
- 여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향합니다. 전엔 더 가서 내려갔는데...
- 화남 고재형의 마니산 정상에서 느낌을 올리셨네요
- 옹녀계단 내려왔어요, 힘이여 불끈
- 조선후기 문인 서영보의 시문입니다.
- 상당리 매표소 도착
- 마니산 등산로 4개입이다
- 주차장 틈이 안보여, 가을은 등산이 멋지고 가슴을 솟게 해주네요
- 트랭글로 GPS로 담은 산행로, 산행거리 7Km에 시간은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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