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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가 중국으로 건위, 설사, 이질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피라칸다(Pyracantha)

산이 좋아 ^_^ 2016. 12. 4. 18:39

장미목 > 장미과 > 피라칸다속 상록활엽 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고, 전북 및 경북 이남에서 식재 중부지방에서도 곳에 따라 월동 가능하다.

높이는 1~2m 자라고,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꺼우며 선상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은 각 5 ~ 6cm× 5 ~ 10mm이다. 뒷면에 짧은 백색 융털이 밀생하며 회백색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에 예리한 가시가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키고 수관이 둥글며 일년생가지에 연한 황색의 짧은 털이 밀생한다.

꽃은 5~6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 꽃이 피고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편평꽃차례가 발달하며, 꽃받침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넓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5개로서 거꿀 달걀모양이고 때로는 끝이 파진다.

열매는 편평한 구형이며 지름 5~6mm로 끝이 약간 들어가고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10~12월에 황적색으로 성숙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적양자(赤陽子)’라고 하여 건위, 설사, 이질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ㅇ 사진 올려요

    - 12월 초순에 대전 한밭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