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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으로 부처가 부다가야(인도)에서 깨달음을 얻을 때, 그 아래에 앉아 있었다고 하는 보리수

산이 좋아 ^_^ 2015. 9. 1. 15:20

피나뭇과에 속한 낙엽 교목으로 불교전통에서 부처가 부다가야(인도 비하르 주 가야 근처)에서 깨달음(bodhi)을 얻었을 때, 그 아래 앉아 있었다고 하는 나무로 초기 불교 미술에서는 보리수를 부처의 상징으로 이용하곤 했다.

ㅇ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ㅇ 6~7월에 엷은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고 능선이 있으며 보리자(@菩提子)라 하여 염주를 만드는 데에 쓴다.

ㅇ 절에서 재배하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보리(@菩提)’는 산스크리트 어 ‘Bodhi’의 음역어이다.

실론(지금의 스리랑카)의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살아 있는 보리수는 BC 3세기에 아소카 왕이 보낸 것으로부터 기원했다고 한다.(보리수)

 

ㅇ 사진 올려요

  - 9월 초에 미얀마 양곤의 불교 유적지에서

  - 머하위자야 선사 입구에서 

 

  - 인야(Inya) 호수 주변에서 줄기를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