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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정향이라고도 부르며, 꽃이 아름답게 원추꽃차례로 피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 심는 꽃개회나무

산이 좋아 ^_^ 2015. 6. 14. 17:57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정향나무, 화야정향(花野丁香)이라고도 부르고, 원산지는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로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ㅇ 높이 46m로 잔가지에 피목이 있다.

ㅇ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1016cm이고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ㅇ 67월에 연한 자홍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지름 10mm, 길이 1518mm이며 꽃차례의 길이는 2030cm이다.

ㅇ 열매는 길이 10~14mm의 삭과로 윤기가 나며 9월에 익는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건위제 등의 약재로 쓴다. 한국(경상북도·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ㅇ 사진 올려

 - 6월 초에  귀때기청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