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사찰(寺刹)

무왕(마동)은 (선화공주)왕비의 청으로 3탑 3당의 가람형태와 우리나라 최초 석탑을 세운 미륵사지를 찾아서

산이 좋아 ^_^ 2013. 8. 26. 10:57

   미륵사 인근에서 살던 마동과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하고 백제의 왕이 된 무왕은 왕비와 용화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 연못 속에서 세명의 미륵부처가 나타났다.  해서 왕비의 청으로 미륵사를 세운다.    

미륵사는 석가모니불이 아닌 미륵불을 모셨던 절로 추정,  3탑 3금당이 나란히 있는 가람의 형태에서 중원의 목탑과 금당의 규모는 좌우 가람의 2배가 되는데, 좌우 가람의 석탑(서탑과 동탑)은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다. 무왕이 이러한 미륵사를 수도인 부여에 짓지 않은 것은 무왕이 수도를 부여에서 이곳으로 옮기려고 했다는 사실과 좌우벽면의 흑백사진은 1910년대에 찍은 것으로 일본 사람들이 발간한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것이다. 오른쪽 사진은 남쪽에서, 왼쪽 사진은 서쪽에서 찍은 것이다. 현재의 서탑은 1915년에 일본인에 의해 수리되었고 동탑은 1992년에 문화재청에서 복원한 것이다.

   - 유물전시관 미륵사지 축소모형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백제 최대의 절인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 형태로 6층까지만 남아 있다. 탑은 백제 무왕(재위 600∼641) 때로 보는 견해가 많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ㅇ 언제 : 2013년 8월 24일 견학 

ㅇ 관람람순서 : 유물전시관 동영상 시청(약 10분), 전시관 문화해설사 설명(약 1시간) →  미륵사지 서탑 해체 현장, 전시물 → 당간지주, 해체된 석부제 → 복원한 동탑 → 고려시대 가마터 → 조선시대 기와 가마터  

ㅇ 관람시간 : 약 4시간

ㅇ 사진 올려요 

   - 안내소 전에 주차 후,  유물전시관과 뒤에 용화산   

 

 

 

 

- 전망 먼저, 왼쪽이 동탑, 우측은 서탑(금동제 사리함 출토) 해체, 복원 건물이고 가운데가 중원탑 자리 

 

 

 

 

- 전시실 안내도

 

 

 

 

- 전시관 안내도, 문화해설사 설명 가능해요

 

 

 

 

- 추정하는 미륵사지 전경

 

 

 

 

- 금동제 사리함, 서탑 내부의 중심기중(심주석)에서 사리장엄이 발견 

 

 

 

 

- 치미

 

 

 

 

- 통일신라 유물

 

 

 

 

- 풍탁(또는 풍경), 우리나라 범종 원류로 추정  

 

 

 

 

- 불교 공예품, 탑의 명칭

 

 

 

 

- 미륵사와 황룡사의 가람배치 형태

 

 

 

 

- 백제 석탑의 변천사

 

 

 

 

- 건출물 부재, 위치의 명칭

 

 

 

 

- 회랑지 안내도

 

 

 

 

 

 

 

 

 

- 미륵사지 석탑 설명

 

 

 

 

- 서탑 해체 건물 내부, 바닥 형태만 보여요

 

 

 

 

- 서탑 뒤의 금당지 주춧돌이

 

 

 

 

- 서쪽 당간지주와 동탑

 

 

 

 

- 당간지주 설명

 

 

 

 

 

 

 

 

 

- 동쪽 및 서쪽 당간지주,  해체된 석탑의 석부제, 연지가 다 보여요 

 

 

 

 

- 동쪽 당간지주와 동탑, 뒤의 용화산

 

 

 

 

 

 

 

 

 

- 동탑 내부 들어가 볼 수 있어요.

 

 

 

 

- 내부, 중심기둥인 심주석

 

 

 

 

- 고려시대 기와가마

 

  

 

 

 

 

 

 

 

- 조선시대 기와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