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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이 바다로 흐르를 입구라는 강구안, 충무교와 통영대교 개통으로 사용보다는 관광지만의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산이 좋아 ^_^ 2012. 3. 22. 20:13

   강구안과 거북선,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이다. 당초 이 일대도 삼도수군통제영 군항에 이어진 바다였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통제영시대 강구는 둘레 약 1,346m의 천연요새였다. 강구안 문화마당 앞에는 거북선은 서울시가 해군에 의뢰하여 제작비 22억을 들여 실제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으로, 한강시민공원에 정박해 있던 것을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전승지인 통영시로 옮겨 전시하였다.

ㅇ 위 치 : 통영시 중앙동, 안내전화 ☎055-650-4532

ㅇ 개방시간 : 09:00~18:00 연중무휴

ㅇ 주  차 : 기본 500원, 10분초과 200원,  주차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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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터널,  통영시 당동에서 미수 2동을 연결하는 해저터널로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바다 양쪽을 막는 방파제를 설치하여 생긴 공간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打設)하여 터널을 만든 뒤 다시 방파제를 철거하여 완공했다. 예전에는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주요 연결로였지만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ㅇ 위치 : 통영시 도천동, 안내전화 ☎055-650-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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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운하,  도천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는 통영대교는 밤에 펼쳐지는 야경이 장관이다. 통영운하 위에 당동에서 보디섬, 미수동을 잇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다리로, 이 통영대교가 가설되기 전에는 해저터널과 충무교만이 미륵도로 갈 수 있는 통로였다. 통영대교는 상판 아치구간 140m에 푸른 계열 조명을 연출하는 투광등 196개를 설치하여 밤이면 온화하고 포근한 푸른 조명을 발산한다. 이 조명이 수면에 투영되면 럭비공 형태의 무수산 투영상이 만들어져 이일대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ㅇ 위   치 : 통영시 미수1, 2동~당동, 아내전화 ☎033-650-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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