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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노닐다가 간 자리 단양 선암계곡, 온달장군의 무용담과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가 전하는 온달산성

산이 좋아 ^_^ 2013. 5. 26. 00:02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라고 하여 퇴계 이황 선생이 친히‘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선암계곡은 10km에 이르는 청정계곡으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가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마치 신선이 남기고 간 발자국처럼 유독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돋보인다. 넓고 깨끗한 너럭바위들이 경치 좋은 자리에 잡아 탁족을 해보자, 수영하면 종일 해도 ...,

 

 

 

 

 

 

 

 

 

 

 

 

 

 

 

 

 

   온달산성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산성은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ㅇ 언제 : 5월 중순          단양_여행.hwp

ㅇ 어디서 :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295, 1.0h),   단양군 영춘면 하리 147, 소요시간 1.0h)

ㅇ 누가 : 우리가족, 백은채, 준형, 주희
ㅇ 사진 올려요

- 단양, 패러글라이딩 보고

 

 

 

 

 

 

 

 

 

 

 

 

 

 

- 산위, 패러글라이딩 시작점

 

 

 

 

 

 

 

 

 

- 온달산성 시작점, 티켓팅하지 않고 가능

 

 

 

 

 

 

 

 

 

 

 

 

 

 

 

 

 

 

 

 

 

 

 

 

 

 

 

 

 

 

 

 

 

 

 

 

 

 

 

- 산성에서 오픈 세트장을 보고 한컷 

 

 

 

 

 

 

 

 

 

- 산성 정상은 아니지만 앞이 뻥 뚤려 전망이 좋아요

 

 

 

 

 

 

 

 

 

 

 

 

 

 

 

 

 

 

 

 

 

 

 

 

- 5부 능선정도의 정자, 기대보다는 온통 시멘트로 지었어요

 

단양 여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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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_여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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