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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 남아메라카 귀화식물로 꽃이 가을에 피고 노란색

산이 좋아 ^_^ 2016. 10. 22. 21:00

국화과 별꽃아재비과 한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들판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고 꽃말은 순박이다. 다른이름으로 털쓰레기꽃, 큰별꽃아재비로도 불린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50cm이고, 가지와 마디에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기 잎차례이며, 난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6-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반원형이며, 모인꽃싸개조각은 5, 바늘 모양이다. 혀모양꽃은 5개로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흰색이다. 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8~9월에 검은빛으로 익고 털이 있다.

 

    대개는 가축 사료 또는 퇴비용으로 국내에 도입되었다.


○ 사진 올려요

   -  10월 중순에 청량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