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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마음의 꽃말을 가진 금호, 아보레센스, 패왕수 등의 선인장

산이 좋아 ^_^ 2014. 1. 5. 12:49
주말에 가족들과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옆에 식물원 2층에서 선인장을 담았어요.
 
ㅇ 사진 올려요
 
- 금호,   꽃말이 불타는 마음,  단구이나 구가커지면 자구가 생긴다.  구경80cm, 높이130cm,  생정점부위는 황백색의 면모로 덮인다. 체색은 밝은녹색, 능은 처음에 8개 정도이나  성장하면서 30릉 이상으로 된다. 주변가시는 8~10개, 길이3cm정도, 중앙가시는 대개 4개, 길이5cm정도. 꽃은 밝은황색, 길이는약6cm, 직경5cm. 구경 30cm정도부터 개화. 개화기는 봄~여름이다.                   

  
 
 
- (알로에)아보레센스


 
 
 
- 패왕수(파키포디움 라메리),   줄기는 굵고 가시로 둘러싸인 다육식물로 기둥체는 회색이며 아래부분은 60Cm까지 크고 약 2.4M까지 자란다.  줄기 위에 넓은 피침형의 잎이 나있어 마치 마다가스카르 야자나 사막야자처럼 보이며 흰색의 꽃이 핀다.  12도 이상만 유지해주면 성장하며 직사광선에는 물을 넉넉히 주고 낙엽이 졌을 때는 건조하게, 분갈이 하지 않아도 된다. 


 
 
 
- 꽃기린(crown of thorns),   꽃은 일년 내내 계속 피지만 북반구에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핀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보며, 가지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라 덩굴식물처럼 보이는데 2m 이상 뻗는다.   꽃은 작고 짝을 이뤄 피는데, 2장의 잎처럼 생긴 연붉은색 포(苞)가 꽃 바로 아래쪽에 달린다. 포의 색은 노란색 또는 진한 붉은색으로 되기도 한다.


 
 
 
- 천금대금


 
 
 
- 거취옥


 
 
 
- 금황성


 
 
 
- 금황환,  생명력이 강하고 음이온 방출, 전자파 차단까지 해주며, 기부에서부터 자구가 발생해 군생하고 초기에는 구형이나 자라면서 키가 커서 직경 10cm 정도, 높이는 100cm 정도까지 자란다. 
ㅇ 능수는 25~30개 정도이며 능은 낮다.
ㅇ 가시는 얇으며, 주변가시는 약 15개에 길이 0.5cm 정도.  중앙가시는 3~4개로 길이는 약 4cm. 가시색은 밝은 황색.
ㅇ 꽃 : 황색이며 직경은 5~6cm 정도이고 봄에 개화. 

 
 
 
- 뇌신


 
 
 
- 비모란접목(아래는 선인장(대목선인장)에 선인장(접목선인장)을 위에 붙인 것으로 주로 빨강, 노랑, 오렌지색이다), 쌍떡잎식물로 선인장목 선인장과의 접목 선인장으로 원산지는 파라과이 등의 남미다.

ㅇ 크기는 10Cm 내외로 붉은색의 비모란 금, 밝은 노란색의 황금제관, 검붉은색을 피는 목단옥, 분홍색, 녹색 등

ㅇ 새끼로 번식하고 다시 접목시킨다.

ㅇ 생육온도는 25~30도이고 월동 최저기온은 5도 이상, 물은 선인장ㅇ 젖지 않도록 흙에 주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썩어죽는 것을 방지한다. 


 
 
 
- 백단쌍덕잎식물 단향목 단향과의 상록 기생성 소교목으로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아르헨티나 북부 등이다.

ㅇ 줄기는 3~10Cm이고 지름은 25~30Cm이며 나무껍질은 갈색이다.

ㅇ 반기생식물로 발아 후 자기혼자 살아가다 다른식물의 뿌리에 기생한다

 

 


 
 
 
- 벽어연


 
 
 
- 부용(Hibiscus mutabilis, 芙蓉),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모습이 무궁화와 비슷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중국 및 타이완이 원산지로 조선 숙종 때 씌어진 산림경제(山林經濟)에 중국에서 부르는 목부용(木芙蓉)이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한국에는 1,700년경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ㅇ 키는 1~3m이고, 가지에 별처럼 생긴 털이 있다.

ㅇ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갈라지면서 어긋난다.

ㅇ 꽃잎이 5장인 담홍색의 꽃이 8~10월에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려 핀다.

ㅇ 열매는 구형의 삭과(蒴果)이고 씨에는 흰색 털이 있다.

꽃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연꽃은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성미인(星美人), 돌나무속(Sedum)속 - stonecrop, 일명 sedum, orpine라 불리우고 있다.   주로 북반구의 온난지에 400종 이상이 자생하고 형태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돌나물속 식물에는 물기가 많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나물(Sedum sarmentosum)과  산속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채송화(Sedum polystichoides), 논밭 근처에서 자라는 말똥비름(Sedum ulbiferum),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꿩의비름(Sedum erythrosticum)과 기린초(Sedum kamtschaticum)등 20여 종이 있다. 


 
 
 
- 성성환


 
 
 
- 소정, 쌍떡잎식물로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로 몸체는 녹색이나 주변가시가 백색이며 브라질, 우르과이에서 자생한다.

ㅇ 구형에서 원통형 형태로 직경 10cm, 높이 20cm 정도까지 자라고 단구로 자라다가 커지면 자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ㅇ 봉에 직경 4cm 정도의 노란색꽃이 피며 다화성이다.

전체적으로 백색의 느낌으로 비모란, 산취와 같이 대목에 접목 재배하여 접목선인장으로 수출, 이용되기도 한다.


 
 
 
- 연봉다육식물이니 한달에 물은 한번만 주시고 해를 많이 보게하고, 절대 과습하면 안되고 통풍 좋은 곳에..., 해를 많이 받거나 가을철 온도 차가 크면 색깔이 물들어서 색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어요. 해를 많이 받고 키우시면 더욱 예쁘게 큽니다.


 
 
 
- 오채각붉은색을 띄는 홍채각과 두가지로 오채각은 줄기가 삼각형 모양으로 줄기 끝에 가시와 잎이 달려있다. 상처가 나면 흰색액이 나오고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월동은 하지 않지만 햇빛을 받으면 또 새로운 잎이 나온답니다.


 
 
 
- 옹옥(翁玉), 다육질의 관경, 관화 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이고 자구가 많이 생긴다.

ㅇ 구형의 줄기는 지름 9Cm 정도, 가시는 흰색이며 주변 가시는 길이 3~7mm, 30~50개 정도. 가시끝은 검은색이나 갈색이 난다.

ㅇ 개화기는 3~5월이고 진분홍 꽃으로 1Cm 정도된다.


 
 
 
- 장군(이브의 가시, 원명 아우스트로시린드로푼티아 수불라타), 


 
 
 
- 제금관, 


 
 
 
- 칠보수,  통기성이 좋은 토질에 많은 햇빛을 받게하고 건조하며, 온도는 5~30도로 조절하고,  높이는 60Cm 정도 자라며 낙엽성 잎을 가지고 남회색의 몸체와 잎, 마디에서 곁가지가 나오고  꽃은 늦가을 ~ 겨울 사이에 개화하며 향기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