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고 즐겁고

자연 그대로의 자연동굴을 안전모 쓰고, 허리 굽히고 넘어지면서 고씨굴 끝까지 가자

산이 좋아 ^_^ 2010. 8. 16. 18:08

영월에는 약 2500개의 동굴이 있다고 한다.  천연기념물로  4억년 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고씨굴은 약 450M 정도를    계단을 걷고,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여도,  쓰고온 안전모 툭툭 부딪히며 걷고,  통로가 넘 좁아 기다려 지나가면 가고...     유치원생 여아를 데리고 갔는데  무서워서 그리고 추워서 넘 어려웠어요.   동굴에서 250M 지나고나면  동굴도 시원한데 시원하고 명쾌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좀 더 계단 바닥에 물이 차있어 신발이 젖을까 바,  좀 더 계곡에 가면 선녀탕이라 하죠 그 이상의 선녀탕이...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라 는데 1.5시간 정도 잡으시고,  인원제한이 있어 매표소에서 입장시간을 정해주면 그 시간에 맞추어 입장하면 됩니다.     하지만, 갈 수만 있다면  고씨가 숨어 있었다 해서  고씨굴이고 걸어들어가면 신비한 석회암에 눈길을 주고 나면 "고씨 주거지" 표지판이 있어요. 관람 종료지점은 최고로 멋져요.

고씨굴 주변에 동굴생태관(관람시간 50분), 아프리카미술관(50분, 사진 촬영 불가) 등이 있어요.  해서 3군데 관람하시면 하루일정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ㅇ 주      소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

ㅇ 전화번호 : 033-370-2621 관리소

ㅇ 개장시간 : 09:00 ~ 18:00, 관람시간이 있어 17:00 전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시고

ㅇ  도로안내 : 영월시내에서 영월역, 직직하여 고씨굴, 소요시간 약 20분 정도.

ㅇ 사진 올려요.

- 고씨굴 입구, 출입인원 제한을 합니다, 확인하시고 가셔야 기다리지 않아요  

 

 

 

 

 

 

 

 

 

- 고씨 주거지,   해서 고씨굴이라고 한다. 

 

 

 

 

 

 

 

 

 

 

 

 

 

 

 

 

 

 

 

 

 

 

 

 

- 님의 기둥

 

 

 

 

 

 

 

 

 

 

 

 

 

 

 

 

 

 

 

 

 

 

 

 

 

 

 

 

 

- 안은 깊은데 물 흐를게 보여요. 

 

 

 

 

 

 

 

 

 

- 관람종료 지점

 

 

 

 

 

 

 

 

 

 

 

 

 

 

 -기념사진, 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