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고 즐겁고

조선 6대왕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에 의해 왕 1년 자리하고 유배된 곳 청령포

산이 좋아 ^_^ 2010. 8. 13. 09:56

서강이 곡류하여 반도모양 지형을 이룬 청령포, 뒤로는 육륙봉이 있어  뒤로도, 배가 업다면 앞으로도 나아갈 수 없다.  때문에 조선시대 6대 왕인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 의해서 즉위 후 1년 넘어 정순왕후를 한양에 두고 홀로 청령포에 유배되어 온다.

  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간다.  단종어소가 있으며, 비참한 모습을 보았고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여 600년 추정하는 관음송이 있고,  뒤의 산으로 망향탑, 노산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한양을 그리워 했다 한다.

 

ㅇ 주      소 :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ㅇ 전화번호 : 033-370-2620

ㅇ 개장시간 : 09:00 ~ 18:00

ㅇ 도로안내 : 38번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나와 영월나들목 삼거리,  우회전 바로 주차장.

ㅇ 사진 올려요  

- 배에서 사람이 많이 내려서 걸어가죠,  청령포예요

 

 

 

 

 

 

 

 

 

- 우리 가족도 배타고 가는 중

 

 

 

 

- 청령포 안내도

 

 

 

 

 

 

 

 

 

- 어가에서 문화재해설사의 설명 중

 

 

 

 

- 관음송

 

 

 

 

- 노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