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고 즐겁고

삼족을 멸한다해 아무도 하지않는데 엄흥도와 아들이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암매장 하였는데 그것이 현재의 장릉(莊陵)

산이 좋아 ^_^ 2010. 8. 13. 09:36

조선시대 6대 왕인 단종(1441~1457, 제위 1452~1455)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후 세조)에게 상왕으로, 후 사육신의 왕권 복위 노출로 청령포에 유배되어 17세인 1457년 10월에 죽는다.  삼족을 멸한다 하여 아무도 시신을 수습하지 않는데, 엄흥도와 아들이 함께 시신을 수습하여 현재 능에 암매장 하여 후에 중종, 숙종 때에 장릉으로.    왕릉 안내판 앞에서 안내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왕릉을 중심으로 좌우에 호랑이와 양이 지키고,  문신이 양쪽으로,  중앙 앞에 석등이...  단종제향 때에 제물을 올리는 곳인 정자각을 오른쪽으로(왼쪽은 신의 길) 들어가 국궁 4배, 참배를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 한다.  장판옥, 영천, 단종비각, 정려각, 박충원 낙촌비각 등이 있다.

 

ㅇ 주      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87

ㅇ 전화번호 : 033-374-4215, 문화관광과

ㅇ 개장시간 : 09:00 ~ 18:00

ㅇ 도로안내 : 국도 38번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영월나들목으로,  시내방향,  비보호 좌회전 후 10분 소요되

    며, 청령포 관람 후 오시면 좋다.

ㅇ 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