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넘 푸르고, 피부에 와닿는 바람이 넘 좋아요. 하여 10월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은채, 준형, 주희와 함께 해발 1000m 넘는 대관령전망대에 버스 타고 올라가 등산로를 따라서 걸어 내려왔어요... 양떼랑 젖소랑 건초도 주고.....
ㅇ 언 제 : 2011년 10월 3일
ㅇ 어디서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ㅇ 누 가 : 은채, 준형, 주희와 함께
ㅇ 무엇을 : 대관령 삼양목장,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가 파란 하늘 아래로 보이는 동해바다, 강릉시, 주문진을 바라보고 와___ 풍력발전기 보고,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 5구간까지 걸어서 내려왔어요.
ㅇ 등산거리 : 4.5 KM, 내려오는길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초원의 산책, 마음의 휴식
ㅇ 소요시간 : 4.0시간, 버스타고 올라가 걸어서 내려오기
ㅇ 사진 올려요
- 강릉시
- 주문진
- 1구간 바람의 언덕
- 연애소설나무
- 양떼 방목지
- 젖소 방목지
- 타조 방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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