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Mountain, 山)

인기명산 19번째 오대산, 상원사를 들머리로 비로봉에 올라 상왕봉, 갈림길까지 능선 산행 후 상원사로

산이 좋아 ^_^ 2018. 6. 10. 21:00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인기명산 19위 오대산, 오대산 단풍은 설악산 천불동계곡이 단풍 절정을 이룰 때 절정이며, 연꽃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고. 월정사(月精寺), 적멸보궁(寂滅寶宮), 상원사(上院寺)가 있음. 골짜기마다 사찰, 암자 등 많은 불교유적이 산재해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불교 성지로 유명하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5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기암괴석의 소금강 지역을 제외한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언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화가 환상적이다.

단풍 절정은 10월 중순경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주계곡(9km)과 비로봉 산행은 오대산 최고의 단풍코스다. 상원사를 지나 왼쪽 계곡길로 들어서면 단풍 천지다. 오대산의 겨울 설경은 주봉인 비로봉에서 상왕봉을 잇는 능선의 싸리나무와 고사목 군락에 핀 눈꽃이 절경이다.

 

오대산은 유서 깊은 명찰 월정사를 위시해 상원사, 적멸보궁, 등 불교문화 유적이 즐비하다오대산국립공원의 제관문격인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48)이 있고 진입로 2㎞ 구간에 전개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은 매우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행일자 : 2018.6.10()

산행코스 : 상원사주차장(10:25)적멸보궁(10:53, 1.5km)비로(1,563m, 11:33, 1.4)상왕봉(1,491m, 11:42, 2.3km)갈림길북대사(13:19, 1.0)상원사 안내소( 3.0)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이정표 거리로 약 9.2Km, 4.0시간


산행사진 올려요

  - 이번 오대산 산행은 상원사에서 비로봉에 올라 상왕봉, 갈림길 능선 산행 후 상원사 탐방안내소로 내려오자


  - 오대산 상원사 큰 비석, 양각과 음각이 아니라 둘다 음각이예요 왜?


  - 일주문이 보이지 않았는데,  양쪽에 가로수인 전마무 치솟음이 넘넘넘 좋아요


  - 적멸보궁까지는 1.5Km,  조금만 가면


  - 전나무 치솟음이 와~~~



  - 이번엔 3보 1배하는 보살님들이 계단 오르면서 아미타 부처에게 귀의 한다며..., 소리를 내며 적멸보궁까지..., 가려나 바요


  - 사자암 중대사입니다,  처마가 몇개인지, 젤 위 처마가 금당지입니다.



  - 중대사 금당지


  - 정면 입구

 

  - 3보 1배 하면서 올라오고 있읍니다


  - 적멸보궁으로 가야지


  - 역시, 전나무, 참나무  치솟음 좋아


  - 갈림길인데,  이무기를 물고 있는 용두마리 계단을 올라 적멸보궁 보고 내려와 비로봉으로 가야지



  - 적멸보궁 앞에 매발톱인데,  흰색은 진짜로 보기 어려워요


  - 적멸보궁인데,  불상 놓이는 자리 뒤가 막혀 있어 물어보니 ... 추워서 막았다고 하는데요. 진신사리가 않보이니 그러면 아니 되옵니다 



  - 비로봉 가는 길에 꽃이 지고 올라온 잎으로 노루귀 입니다, 5월 초에 꼭와서 노루귀 꽃을 보아야지요 



  - 산행 같이 하는데,  나무 수령과 치솟음이 너무 좋아서...   여기 산행로 멋져 



  - 은대난초,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순백색의 꽃색깔 때문에 은난초라 하고 금난초와 같은 속이며 꽃말은 총명

                   


                   





   - 개회 또는 정향나무라하며,  우리의 수수꽃다리입니다



   - 쥐오줌, 우리나라 허브이지요


   - 백당나무 꽃입니다, 산수국하고 비슷해요


   - 이제 정상이 보일텐데,  나무 수령에 치솟음 또한 좋고 진한 녹음이 (^_^)




   - 요강나물,  이름이 어찌



   - 오대산 비로봉 1,563m 정상석


   - 동서남북으로 안개가 꽉차 구릉 위의 손오공으로 가....,



   - 이제 상뢍봉으로 가야지,  2.3Km이니 금방 가겟네


   - 가자


   - 고지대 능선이어 그런지 가면 넓은 데는 헬기장,  4군데요


   - 흰꿩의 다리



   - 두번째 헬기장



   - 주목 보호수


   - 노루오줌인가요 ?


   - 야는 독초인 삿갓나물,  우산나물이나 하늘말나리 하고 구분이 얼워


   - 박새


   - 풀솜대 꽃


   - 산행로 녹음이 넘 좋아,  가기 시어질려해


   - 강원도에 많은 자작나무 


   - 나무 신기해, 원줄기 하나가 아닌 5개에 하나 또 올라오고 있어,  질의 했는데 아직 나무 이름이 먼지 몰라요


   - 여기 나무는 더더 신기해,  원줄기에 가운데는 비었고...,


   - 뒤에서 보고


   - 예도 첨엔 원줄기가 하나 였을텐데, 가운데가 갈라져 그런것인지....아님 원줄기 2개인데 하나로 된 연리지로 사랑나무인지.....? 


   - 세번째 보는 헬기장



   - 감자난초 조그만 황갈색 꽃들이 줄기 끝에 모여서 피며,  녹색 꽃대와 황갈색 꽃이 넘 신기


   - 녹음에 구름바다, 뒤를 보시면 200mm로 당겨서 담으면 멋질텐데....,



   - 상왕봉 1,491m 정상석




   - 단풍취


   - 흰꿩의 다리




   - 세잎 종덩굴,  예도 보기 힘들어요


   - 참나무로 보이는데,  어쩜 이렇게 클수가 있어,  엎드려서 사진 담았어요



   - 여기 은대난초는 흰색에 깔끔


   - 군사도로가 이제는 임도로 바뀌었네요



   - 산악회 시간을 보고, 이번엔 이길로 가자



   - 함백나무 꽃



 

  - 다시 임도로 나와서, 발리 가야지 한 0.7m 될꺼야 


 - 함박꽃


 - 탐방지원센터 도착


 - 트랭글로 담은 산행로,  거리 9.8Km이고 시간은 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