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눈이 제일 많이와서 대전의 보만식계 중 세번째 식장산 설경을 보러

대전은 분지이며 둘레산이 보문산, 만인산, 식장산, 계족산이 있으며, 산이름 앞글자만 보만식계라 해서 4개 산을 다 오르면 대전을 안다고 했다. 이번엔 판암동에서 올라서 식장산을 정복하고 독수리봉, 세천공원의 설경을 찾아서

둔산동에서 8시에 606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전역에 내려 산에서 먹을 간단한 음식을 사고, 다시 9시에 607번 버스를 타고 판암지구대에서 내려 판암주공아파트 1단지 뒤에 시멘트로 포장된 길로 개심사를 보고 올라간다. 가는 중 고속철도,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가다가 산길을 따라서 등산 시작 ...,

 

ㅇ 산행일자 : 2016.1.24(일)

ㅇ 산행장소 : 대전 식장산(598m), 독수리봉(586m)

ㅇ 산행코스 : 판암동지구대(09:07)→ 등산시작(09:27)→ 삼거리(개심사/고산사, 10:00, 1.6㎞)→ 7부 능선정자(10:20)→ 해돋이 전망대(10:30, 1.2㎞)→ 삼거리(글라이더장/독수리봉, 10:31)→ 삼거리(독수리봉/만인산, 10:03, 1.4㎞)→ 쉼터 전망대(11:24, 0.9㎞)→ 독수리봉(586m, 11:32, 0.5㎞)→ 철탑사거리(정상/독수리봉/삼정동 임도, 12:17, 1.9㎞)→ 세천공원(12:47, 2.3㎞)

   - 추천코스 : 해돋이 전망대 ~ 독수리봉  능선구간이 젤 멋져요

ㅇ 산행시간 및 거리 : 약 3시간 약 9.8㎞

ㅇ 사진 올려요

  - 둥산에서 8시에 606버스 타고, 대전역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고  

  - 607번 버스 타고 판암지구대 정거장에 도착해서 조금 올라오면 김밥집, 지구대에서 올라오면  우측으로 내려가요

  - 고촉철도 터널 지니가고 앞에서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 산행을 한 30 분 정도 지나니, 이정표가 보여요  

  - 삼거리(개심사 0.6㎞, 고산사 0.1㎞), 해맞이 전망대까지는 1.5키로 정도이고,  여기서부터 힘드니 힘내야돼.

                  

  - 7부 능선 정자, 여기서 보는 대전시내, 보문산도 좋아요

  - 보문산,  능선 우측 봉우리가 보문산성,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가 시루봉

  - 해돋이 전망대,  오랫만에 보는 설경은 좋은데, 상고대는 안보여

  - 식장산 598m에 있는 군부대,  정상은 용문산이나 모악산처럼 가질 못해요

  - 여기서 독수리봉으로

  - 여기서부터는 제가 처음 밟아보는 발자국을 남기고 가네요

  - 눈 위에 발자국, 토끼가 언제

                  

-  여긴 누구에 거쳐였을까

  - 보이는 능선이 1구간 오도산이 보이네, 좌측 뒤에서 두번째 능선 높은데가 쌀개봉으로 보여

  - 산행로 쌓인 눈이 계단을 만들었네, 멋져요

  - 나의 발자국이 보여

  - 식장산 정상의 군부대, "올레" 봉우리에서 담았어요

 

  - 삼거리, 독수리봉으로 갈까,  만인산으로 깔까

  - 나무 쪼으는 소리에 찾아보니 딱다구리가  보여

  - 만인산, 정기봉에서 시작하는 3~4구간  능선 

  -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 독수리봉 전에 전망대

  - 독수리봉 586m 도착

  -  세천공원으로 가는데,  계속해서 내리막 길만 있어

  - 1키로 정도 내려오니 도랑물이 얼었어,  내려가다 야생 노루로 보이는데 경사가 급한 절벽을 올라가요 

  - 철탑사거리 등산안내도, 절반정도 내려왔어

  - 세천 저수지

  - 세천공원, 추워서 아무도 없어

  - 세천공원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