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인데도 바람의 언덕 여행자가 넘 많아 다음 일정을 먼저하고 오기로 했다. 중식을 하려고 하니 식비도 만만치 않고 시간도 빢빢하고 잘 몬했다. 하지만, 친구 3가족이 함께 가까운 슈퍼에서 컵라면과 오뎅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도장포선착장 주변에 주차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20분 정도 걸려 풍차 앞에 도착했다. 바람의 언덕은 역시 바람 많아요. 풍차도 있고 전망대로 가면 날아갈 것 같아요.
함께 한 가족은 은채, 준형, 주희 가족 / 수민, 정민 가족 / 한별, 유진 가족, 계단을 내려가서 화장실 해결하고 가면 도장포 유람선을 타고 해상관광 하세요.
ㅇ 사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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