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중 하나로 정상에 흉물인 건물이 올라오고, 충남 최고봉 서대산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경계에 있으며,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깍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고 경관이 좋다. 용바위, 마당바위, 선바위, 남근바위, 구름다리, 사자굴, 살바위, 개덕사, 개덕폭포 등이 있고 주릉에는 석문, 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서대산 정상(904M)에 서면 민주지산, 덕유산, 대둔산, 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산길은 모두 가파르지만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타고 넘고 돌아오르는 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산행 중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경관이 좋고 아름다워 산타는 멋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협곡을 가로 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신선바위, 벼슬바위등 기암 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98번째로 충청남도에서는 제일 높은 산, 용굴, 사자굴, 견우장년대, 직녀탄금대, 북두칠성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바위절벽이 있어 중부의 금강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정에서의 조망이 좋은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ㅇ 산행일 : 2014. 3. 1(토, 서대산 904m)
ㅇ 산행지 : 충남 금산 추부면, 군북면 충북 옥천 군서면
ㅇ 누 가 : 둥지에 사는 기서니와 석화
ㅇ 산행코스 : 성당리(09:30) →청송재방향 능선(09:45) →쉼터(10:30) →정상(2.0, 12:15) →장군바위(0.23㎞, 12:30) →사자바위(1.0㎞, 13:45) →구름다리(0.33㎞, 13:55) →마당바위(0.5㎞, 14:45) →용바위(0.36㎞, 15:00) →서대산드림리조트 주차장(0.7㎞, 15:50) →성당리(2.0㎞, 16:45)
ㅇ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8㎞ / 7.5시간, 용바위~사자바위 코스가 돌이 많고 경사로가 크다.
ㅇ 사진 올려요
- 성당리 식물원 아래의 주차장에서
- 청송재 지나서 능선타고 산행하기 시작, 낙엽이 참 많아요
- 쉼터에서 바라본 봉우리, 바위타고 오를수도 있고 왼쪽으로 오를수도 있어요
- 전원주택, 서대산 드림리조트를 바라보고 담았어요
- 서대산 정상(904M), 산행인들이 정성들여 쌓아놓은 돌무덤
- 기준점 안내문
- 장군바위에서 올라오는 건물을 담아밨어요, 넘 흉물이어 마무리가 잘되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도록 될까 ?
- 장군바위, 바위에 선 소나무
- 지지대와 케이블이 보이지요. 국토해양부에서 발주한 강우레이더를 한국모노레일에서 설치하고 있어요
- 장군바위에 태극문양이 보여서 담았어요
- 장군바위에서 빨간자켓 여인네가 사진을 담고 있어여, 위험할텐더
- 장군바위 아래에 아직 얼음이 남아있네요, 지나서 내려가면 폐쇄된 산행로이니 능선으로 올라서 산행하세요
- 사자바위, 신선바위 능선과 구름다리 방향으로 나뉘는 삼거리
- 구름다리, 넘 오래돼 위험해 보이지만 한번 올라가 보고 싶어요
- 신선바위
- 바로 옆에 얼음이 녹아 흘러내리고 있어요
- 아직 얼음이 많아요
- 마당바위
- 용바위
- 기상레이더 설치하고 있는 건물과 레일 담아서
- 서대산 드림리조트 안내도, 옆을 지나고 주차장을 이용하니 입장료 1,000원 주차료 3,000원 있어요
- 등산안내도, 3코스인 2-1 ~ 2-8은 산행이 불가합니다. 능선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