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야생초(野生草)

식물전체를 한약제로 건위제, 강장제, 이뇨제에 사용하는 미역취(Solidago virgaurea var. asiatica)

산이 좋아 ^_^ 2013. 10. 29. 11:35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 식물 전체를 말려 건위제·강장제·이뇨제로 쓴다

ㅇ 키는 50㎝ 정도 자란며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ㅇ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ㅇ 노란색의 꽃이 7~8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두상꽃차례는 1송이의 꽃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꽃차례들이 다시 이삭꽃차례처럼 모여 있다.

ㅇ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으며 갓털[冠毛]이 달려 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 미역취와 비슷한 식물로 울릉도에만 자라는 울릉미역취와 미국미역취가 있다.

ㅇ 사진 올려요

   - 월명공원, 점방산 밑에서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