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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한이 서린 부소산성인데 백제의 역사속으로 여행떠나기, 어려운데 올바로 알자는게 의도인가요

산이 좋아 ^_^ 2012. 10. 27. 13:14

백제시대의 산성으로 부소산의 정상과 능선을 따라 쌓는 테뫼식산성과 골짜기를 포함해서 넓게 감싸는 포곡식 산성이 복합된 산성이다. 동서남북 방향의 문터와 장대, 군창터 등이 남아 있다. 군창터에서는 불에 탄 쌀, 보리, 콩 등의 곡물류와 기와, 토기, 도자기 등이 발견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660년 나당연합군에게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 부여를 방어한 산성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이다.

  망국의 한이 서린 부소산성,  642년 의자왕은 군대를 이끌고 신라 남부의 요충지 대야성을 비롯한 40여 성을 빼앗으며 신라를 위협했으나 결국 당나라와 신라의 연합군에 나라를 바치는 비운의 왕이 되고 말았다. 부소산성에는 마지막 항전을 하기 위해 백제군이 쌓아놓은 군량미가 며칠 동안이나 불탔다고 한다. 군창터에서는 이 때의 타다 남은 쌀이 지금도 출토된다. 낙화암은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궁녀들이 치마를 뒤집어 쓰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 하여 타사암(墮死岩)이라 부르던 것을 훗날 강물에 떨어지는 궁녀들을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으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ㅇ 산행코스 : 입구(10:44분) → 낙화암(11:20분) → 사자루(11:40분) → 반월루(11:55분) → 군창지(12:05분) → 삼충사(12:20분) → 입구(12:30분)

ㅇ 산행거리 : 약 4 Km           부여_문화관광.hwp

ㅇ 산행자 : 백은채, 백준형, 백주희 그리고 나(최연소 초등학교 1학년)

ㅇ 사진 올려요                                                                        

- 부여 관광안내도     

 

 

 

- 부소산성 안내도

 

 

 

- 저희 가족은 백화정, 낙화암,  사자루  ...,  태자의 숲길로 해서 한바퀴 산책했어요

 

 

 

- 고란약수 이야기

     

 

 

 

- 백화정에서  주희가  "V"하기

 

 

 

- 낙화암 내려가는 중 백마강 전망이 좋아

 

 

 

 

 

 

 

- 낙화암 천년송

 

 

 

- 백화정

 

 

 

 

 

 

 

 

 

 

 

 

 

 

 

- 사자루

 

 

 

- 반월루

 

 

 

 

 

 

 

 

 

 

 

- 태자골 숲 길

 

 

 

 

 

 

 

 

 

 

 

 

 

 

 

 

 

 

 

- 삼충사

 

 

 

 

 

 

 

 

부여_문화관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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